프리스타일2, 12월 19일 중국 정식 서비스 시작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2'가 오는 12월 19일 현지 퍼블리셔 세기천성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지난 2012년 9월 세기천성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두 차례에 걸친 테스트 끝에 현지화 작업을 완료하고 12월 1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중국 현지에서는 화려한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감으로 2013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되며 금령상을 수상, 기대작으로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중국 게이머들의 성향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2의 중국 정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기천성 홈페이지(http://fs2.tiancity.com/homepage/v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