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아일랜드, 라인 통해 일본 진출

NHN엔터테인먼트(사장 이은상)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낚시 게임 '피쉬아일랜드'가 라인 플랫폼을 통해 '라인 피쉬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출시됐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라인 피쉬아일랜드는 일본 시장에 최적화하여 완벽한 일본어로 구현됐으며, 라인과 연동된만큼 코니 펫 등 일본에서 인기 있는 라인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템 강화 시스템이 있었던 국내 버전과 달리 아이템 합성을 통해 아이템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일본 장군 낚싯대 및 찌 시리즈 등 신규 콘텐츠도 많이 추가됐다.

라인 피쉬아일랜드는 출시를 기념해 레벨 5 달성 이용자에게 라인 인기캐릭터 코니 펫을 제공하고, 로그인 포인트로 획득 가능한 한정판 낚시대 제공, 친구 초대 목표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의상, 낚시대, 펫 팬팬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