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곧 그의 이름! '나는 김성근이다 for Kakao' 정식 출시
씨투디게임즈(대표 김성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야구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나는 김성근이다 for kakao'(이하 '나는 김성근이다')의 모델로 '야신' 김성근 감독을 발탁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나는 김성근이다'는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나는 야구감독이다'의 카카오 게임 버전으로 나만의 구단을 만들 수 있으며, 김성근 감독과 직접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에서 김성근 감독은 다채로운 야구 유니폼을 입고 평소의 모습을 그대로 녹여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냈다. 특히, 김성근 감독은 프로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화보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씨투디게임즈 한 관계자는 "김성근 감독은 야구 선수들이 가장 존경하는 야구감독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감독이기에 게임 컨셉과 잘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게임을 통해 김성근 감독이 되어 선수단 구성하고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김성근이다'는 오는 12월 초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