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에 RPG, 액션 더한 '쉐이크팝콘' 12월중 카카오 출시
모비아트(대표 장태관)는 블루버디(대표 오명석)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쉐이크팝콘 for Kakao'를 12월 중에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쉐이크팝콘 for Kakao는 동일한 3개 이상의 블록을 손으로 드래그하는 기존 퍼즐게임에서 더나가 자이로시스템을 활용,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를 흔들면서 플레이하는 액션 요소를 더한 퍼즐 게임이다.
게임 중 블록 연결이 여의치 않을 경우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기울이면 블록들이 랜덤으로 위치가 바뀌는 요소를 도입했으며, 스마트폰을 세로로 세워서 게임할 때와 가로로 눕혀서 게임을 할 때 블록이 내려오는 방향과 속도가 달라져 다른 게임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캐릭터과 5종의 펫을 각각 90레벨까지 육성하는 RPG 요소를 더했으며, 원숭이, 강아지, 병아리, 고양이, 팬더 등 5종의 펫은 일반 등급에서 희귀 등급, 전설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능력치와 효과, 점수가 가산된다.
이 외에도 초대한 친구 수에 비례해 점수가 가산되는 점수 할증 시스템을 도입해 소셜의 재미를 더했으며, 누적된 콤보에 의해 거리 제한 없이 멀리 떨어진 블록까지 링크해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피버 모드, 일정영역을 폭파하는 왕폭탄, 먼거리 블록까지 연결 범위를 확대하는 마법손가락, 플레이시간을 늘려주는 시간추가 등 다양하고 요소가 담겨 있다.
한편, 모비아트는 쉐이크팝콘 for Kakao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hakepop)에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카페에 게임 런칭 전까지 회원으로 사전 등록할 경우 포켓포토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카페 등에서 소개된 게임 설명과 영상을 본 후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고 SNS를 통해 게임을 소개하면 다양한 경품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