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신작 '데문' 테스트 6일부터 실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데문: 파멸의 시대(이하 데문)'의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금일(4일) 공개했다.

암흑기로 불리는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정통 판타지풍 롤플레잉 게임인 '데문'은 악마의 침략으로 인해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변한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죽음의 전장으로 떠나는 열혈 전사들의 전쟁을 그리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강한 사명감을 갖고 인류군단에 참여하여 악마들과 실감나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 게임은 캐릭터 성장, 전투, PVP는 물론 룬 시스템, 별자리 시스템 등 정통 온라인 RPG를 방불케 하는 풍부한 콘텐츠와 실감나는 전투가 준비돼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편의성 시스템도 다양하게 갖춰져있다.

'데문'의 비공개 테스트는 12월 6일 오후 5시부터 12월 7일 오후 5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 예약 및 테스트 신청을 거쳐야 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데문'은 던전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액션과 정통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의 콘텐츠를 부담 없이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데문'의 테스트를 통해 마켓 론칭에 앞서 먼저 게임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2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예정인 '데문'의 사전예약 및 테스터 모집은 티저사이트(http://m.deamoon.efunkr.com/event/20131130/ )를 통해 진행된다.

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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