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2014년 상반기 태국 시장 진출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슈팅 온라인게임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태국 퍼블리셔 스카이메이트(대표 Sudket Liengprayoon)와 조인식을 갖고 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금일(4일) 밝혔다.

스카이메이트는 지난 10년 간 게임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진행했던 기업으로 동남아지역에서 리니지2, 메이플스토리 등 한국의 주요 온라인게임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한 전문가들을 영입한 바 있으며, 이번 거울전쟁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다.

거울전쟁은 현지 로컬라이징 작업을 거쳐 오는 2014년 상반기 중에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현지 게이머들 역시 슈팅 온라인게임이라는 거울전쟁 특유의 독특한 장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스카이메이트는 전했다.

스카이메이트 대표인 Sudket Liengprayoon는 “엘엔케이가 가진 창의력과 높은 개발력에 확신을 갖고 태국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태국 게이머들에게 거울전쟁이 가진 매력을 충분히 전달하여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루어내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이사도 “거울전쟁이 스카이메이트가 도전하는 최초 퍼블리싱 게임으로 선정되어 엘엔케이로서도 매우 의미가 깊다"라며, "태국 게이머들이 슈팅 온라인게임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스카이메이트와 협의하여 만전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