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닌텐도 'LEGO 레전드 오브 키마: 라발의 여행', '동키콩 리턴즈 3D' 동시발매

한국 닌텐도는 자사의 게임기 닌텐도3DS 전용 소프트웨어 'LEGO 레전드 오브 치마: 라발의 여행'과 '동키콩 리턴즈 3D'를 정식발매 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먼저 유명 완구 레고의 인기 캐릭터 '키마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LEGO 레전드 오브 키마: 라발의 여행'은 사자 부족의 왕자 '라발'이 탐욕에 눈이 먼 악어 부족의 '크래거'에 맞서 마법의 에너지 '키'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키마의 왕국을 여행한다는 액션게임이다.

또한, 함께 발매된 '동키콩 리턴즈 3D'는 동키콩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달리고 점프하는 것은 물론 여러 장치들을 기동시키는 '두드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80종류 이상의 코스를 통해 다채로운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닌텐도 3DS 본체를 가진 다른 게이머와 '로컬 통신'을 통해 한 명은 '동키콩'이, 다른 한 명은 '디디콩'이 되어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는 협력 플레이를 지원하여 게임의 재미요소를 높였다.

'LEGO 레전드 오브 키마: 라발의 여행'과 '동키콩 리턴즈 3D'의 희망소비자가격은 44,000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홈페이지(http://www.nintendo.co.kr/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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