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15주년 기념 4주차 이벤트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리니지'에 '홍티스와 이티스의 십오Ya'의 4주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홍티스와 이티스의 십오Ya'는 지난 11월 20일부터 시작돼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리니지 서비스 15주년 기념 이벤트의 메인 타이틀로 해당 기간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게이머들을 맞이한다.
먼저 '주티스의 장난감 낚시'는 게이머들이 게임 속 낚시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12월 11일부터 26일까지 모든 리니지 고객에게는 '주티스의 도구상자'가 지급되며, 여기서 얻은 '주티스의 낚싯대'로 일정 확률에 의해 '장난감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장난감 상자'에서는 '지룡의 표식' 또는 '용의 심장','‘발라카스의 마갑주'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주티스의 낚싯대'는 개당 총 50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50회를 모두 사용하면 '드래곤의 연금술 용액' 아이템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드래곤의 연금술 용액'은 경험치 보너스를 늘려주는 '드래곤의 토파즈'를 만들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이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리니지 15주년 행사 편집 영상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는 '더 헤이스트' 이벤트도 열린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12월 11일부터 27일까지 영상을 공유하면 총 200명에게 '+3 축복받은 악마의 무기 아이템'과 '축복받은 마법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라이브사업1실 이성구 실장은 "11월 20일부터 시작된 15주년 이벤트가 중반을 지나 후반부를 향해 달리고 있다. 15주년 이벤트를 통해 매주 새로운 재미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