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새로운 모바일 앱 매거진 'BUFF'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게임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모바일 매거진 애플리케이션 'BUFF(이하 버프)' 창간호를 금일(11일) 출시한다.
'버프'는 게임 내에서 캐릭터의 능력을 올려주는 마법을 지칭하는 동시에 '열광자', '팬'을 의미하는 단어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 환경으로 확장하여 게이머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즐거움을 한층 올려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버프는 게임 업데이트, 이슈, 히스토리와 같은 특별한 게임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 NC다이노스 야구단 정보, 미니게임 등 게임 이외의 다양한 정보가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창간호에서는 NC 다이노스 야구단 선수들과 엔씨소프트 직원들이 함께한 행사 'NC DINOS DAY' 취재를 비롯해, NC 다이노스 이재학 선수 인터뷰, 리니지 15주년 기념 행사 '더 헤이스트' 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풍성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창간호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31일까지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의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심승보 글로벌라이브사업 그룹장은 “게임 외에 일상에서도 새롭고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며, “버프 매거진을 통해 기존에 공개하지 않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되고 인터랙티브한 모바일 매거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버프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http://bit.ly/J3yOvU) 향후 애플 엡스포어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