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원숭이학교와 아프리카 대탐험' 공연 통해 휴먼팩토리 홍보 나선다
서울과 부산 공연을 통해 화제가 된 '원숭이학교와 아프리카 대탐험' 행사의 광주 공연이 확정된 가운데, 광주 전남 지역의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사 인터세이브도 행사장을 찾아 자사의 스마트폰용 SNG 알리기에 나선다.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오는 12월 20일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원숭이학교 광주공연과 아프리카 대탐험' 행사장에서 자사의 스마트폰용 SNG '휴먼팩토리 for Kakao'의 홍보에 나선다고 금일(12일) 밝혔다.
KBC광주방송 후원으로 12월 20일부터 73일 간 진행될 '원숭이학교 광주공연과 아프리카 대탐험' 은 지난 겨울방학 서울 양재동 aT센터 및 부산 벡스코에서 행사를 진행해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바 있으며, 이번 광주공연도 시작 전부터 온 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세이브는 이번 공연장에서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자사의 SNG 휴먼팩토리의 카카오 버전 휴먼팩토리 for Kakao에 주력할 계획으로 5,000원 상당의 무료 쿠폰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1,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원숭이학교 공연은 국내 유일의 원숭이학교 원숭이 학생들의 쇼와 함께 아프리카 마사이마라 및 세링게티 사바나 초원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한 여정도 배울 수 있게 꾸며진다.
인터세이브 이갑형 대표는 "휴먼팩토리 for Kakao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가 같은 서버에서 즐길 수 있게 설계되어 휴먼팩토리의 기존 팬들이 더욱 좋아하는 버전이다"며 "원숭이학교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여하여 게임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휴먼팩토리 홈페이지(http://hf.webg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