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슈팅 게임 '쏴!' 첫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새거모어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슈팅 디펜스 모바일게임 '쏴!'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번개 마법을 사용해 적을 두꺼비로 변신시키는 신규 캐릭터 '키르케'와 새로운 무기 '반사의 활'이 추가됐다.

이 중 '반사의 활'은 사방으로 화려하게 튀어 다니며 공격을 퍼붓는 빛의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로 이를 착용하고 필살기를 사용하면 그 위력은 배가 된다.

한편, 넷마블은 25일까지 '쏴!' 플레이 중 출현하는 '산타할아버G' 몬스터를 잡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쏴!'는 20대 초반의 젊은 개발자들이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탄생시킨 게임"이라며 "신규 캐릭터 등을 선보인 이번 업데이트로 보다 풍성한 재미를 갖추게 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