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붕붕붕,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싸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다함께 붕붕붕'에 학교대항전, 우정스타 시스템, 페인트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으로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와 디즈니 픽사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된 학교대항전은 학교 대 학교로 점수 경쟁을 벌이는 랭킹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선택한 출신 초,중,고등학교의 친구들 포인트 점수를 모아 매주 순위를 겨루게 된다.
전국 및 지역 랭킹 1위를 차지한 학교 구성원 전원에게는 각각 스타 20개와 10개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각 1위 학교 랭킹 상위 50명에게는 루비오, F1, 파이어a 등 최강의 차량을 뽑을 수 있는 매직박스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용자가 스타를 충전할 때 일정량의 스타를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우정시스템, 차량에 다양한 색상과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페인트를 적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차를 소유할 수 있는 페인트 시스템, 대기실에서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이모션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레벨업 하거나 친구초대 시 매직포인트를 추가 지급하고 게임 연승 시 랭킹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등 이용자를 위한 보상혜택도 강화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학교대항전은 단순 점수경쟁을 넘어 모교에 대한 소속감을 통해 동창생들과 함께 단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함께 붕붕붕에서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로 즐겁고 훈훈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