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와 넥슨의 만남. '로스트사가'에 서든어택 캐릭터 추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은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프리미엄 용병 '서든어택'을 추가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110번째 용병 '서든어택'은 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을 기반으로 개발한 캐릭터로, 라이플과 스나이퍼 두가지 무기를 포지션에 따라 바꿔가며 상대를 제압한다.
'서든어택'의 보유 스킬로는 전방위에 걸쳐 타겟을 찾아 무차별 난사를 펼치는 '멀티킬'과 본부에 자신을 도와줄 요원을 요청하는 '지원요청', 전장에 펼쳐진 각종 장애물을 없애는 '해제', S402 연막탄을 던저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S402'가 있다.
프리미엄 용병 '서든어택'의 출시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 아이템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2013 산타 세트'도 추가됐다.
산타 옷, 루돌프 뿔, 산타 자루로 구성된 '2013 산타 세트'는 상점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특별 구성 아이템으로, 24일부터 2014년 1월 8일까지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특급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씰' 판매가 금년에도 이뤄질 계획이다. 특별 구성된 '크리스마스 씰'을 구매하면 게임 내 존재하는 109개의 메달 중 하나가 랜덤하게 제공되며, 모인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110번째 프리미엄 용병 '서든어택'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마련된 '2013 산타 세트'와 '크리스마스 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