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팡 3레벨 달성하면 윈드러너 루비가 20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퍼즐 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남철)가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런 게임 '윈드러너 for Kakao'(이하 '윈드러너')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6일부터 진행되며 '포코팡' 신규 이용자가 3레벨 달성 시 '윈드러너'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루비 20개가 제공된다. 글로벌 3천만 다운로드 기록에 이어 국내 1천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는 '포코팡'과 출시 12일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던 '윈드러너', 두 게임이 손을 잡은 만큼 더욱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NHN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김필준 팀장은 "'포코팡'과 '윈드러너' 두 게임은 캐주얼하면서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이용자층이 유사하다"며 "올 상반기 최고 인기 게임 '윈드러너'와 올 하반기 최고 인기 게임 '포코팡'의 이번 공동 프로모션이 얼마나 큰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실 신지애 실장은 "최근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출시하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와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앞으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두 회사 모두 모바일게임 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코팡'과 '윈드러너'는 카카오가 선정한 2013년 게임대상 12개 작품에도 포함, 올해 최고 인기 게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내년 1~2월 중에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과 '포코팡'의 차기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