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 벌써 50만 돌파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MORPG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이하 '제노니아 온라인')이 출시 1주일 새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1일 이용자 수도 20만 명을 넘기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제노니아 온라인'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최고 매출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네트워크 던전 이용 횟수도 이미 500만 건을 넘겼으며, PvP도 100만 건을 돌파한 상태다.
이는 유명 시리즈 고유의 특성을 살리고 실시간 풀 네트워크로 함께 즐길 콘텐츠의 다양함과 서비스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이며, 시리즈 최신작으로 선보이면서 한층 진화된 게임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게임빌은 '제노니아 온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아프리카TV의 유명 BJ인 '머독'과 '양띵' 등과 함께 하는 프로모션 등 대규모 이벤트도 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