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겨울방학 맞아 '귀혼'에 신규 캐릭터 군사 업데이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횡스크롤 온라인 RPG '귀혼'에' 겨울방학을 맞아 신규 캐릭터 군사를 업데이트하고 오는 2월 26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수 이후 5년 만에 추가된 중원 캐릭터인 군사는 근거리 무기 중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는 새로운 무기인 창을 주무기로 하며 보조무기인 방패를 장착해 방어력을 올릴 수 있다. 또한, 기존 130공력 이후 착용할 수 있었던 보조무기를 40공력부터 빠르게 장착할 수 있으며, 군사만의 전용 능력인 '혈문' 축적 무공으로 게이머의 공격력과 속성의 성공률을 상승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직업이다.
특히, 군사는 적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올 수 있는 무공과 긴 사정거리의 창을 활용한 넓은 공격 범위, 빠른 공격 속도로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펼칠 수 있고, 자신은 물론 파티원에게 최대 체력, 귀력 수치를 올려주는 버프 능력을 지녔다.
엠게임은 이번 군사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2월 26일까지 군사 캐릭터를 생성하면 귀력과 체력이 회복되는 귀혼생명수, 부활주문서, 방어력과 공격력, 체력과 기력 상승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템 등이 들어있는 초보 군사 지원팩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1월 22일까지 20, 60, 100공력을 달성하고 용병단장 두위 NPC에게 가면 도달 공력에 따라 무기와 방어구, 부활주문서, 은혼패, 체혼단 등 인기 아이템을, 150공력이 되면 파석창, 월광린 등 유물급 무기와 방어구를 준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군사와 무리를 맺으면 군사에게는 공격력, 방어력, 최대체력, 최대귀력을 상승시켜주는 버프가 지원되며 파티원에게는 경험치, 아이템, 게임머니 드랍률이 상승되는 버프가 지원된다.
더불어 게이머 간 대전을 겨루는 비무대회에서 군사 캐릭터로 최초로 우승한 게이머에게 HP와 SP를 높이는 최강자의머리 아이템을 선물하고, 사전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군사이벤트패로 하루에 한번 8종의 인기 아이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귀혼' 개발총괄 이창석 실장은 "지난해 아사신과 정령술사 등 마교 캐릭터 추가에 이어 올 겨울방학에는 신규 무기 창으로 무장한 중원의 캐릭터 군사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군사 캐릭터를 위한 신규 무기 추가 및 3차 전직인 화경의 신규 스킬 추가, 최대 150명이 귀혼 최고의 보스몬스터를 물리치는 '양악평의침공'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귀혼' 홈페이지(http://hon.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