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에스이엔티, 스마트폰 무협 MMORPG '팔선녀' 공개

티엘에스이엔티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 '팔선녀'를 금일(30일) 공개했다.

티엘에스이엔티의 첫번째 게임인 팔선녀는 중화권의 인기 드라마시리즈 팔선비협의 원작인 상동팔선전을 기반으로 개발된 스마트폰용 MMORPG로, 인간세상으로 내려온 여덟 명의 선인들이 다시 선녀와 신선이 될 때까지의 수련과 득도 과정, 용왕들과의 싸움, 천계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검, 궁, 비수, 가야금 4개의 무기에 따라 직업별 특징이 명확한 캐릭터 4종과 개화펫과 전투펫 2종을 선택해서 간편하고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방대한 시나리오와 탄탄한 콘텐츠를 기본으로 사냥과 이동을 자동화시킨 편리한 조작으로 무협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티엘에스이엔티 노철 부사장은 "팔선녀는 중화권 인기 드라마와 소설을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풍의 무협 RPG이다"며, "1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니 향후 팔선녀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