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모바일게임] '소울 슬래쉬 사가' 외 2종
끊임없이 쏟아지는 모바일게임의 홍수 속 어떤 게임이 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이에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게임동아에서는 올레마켓을 통해 선보여지는 신작 게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이번 주에 소개될 게임으로는 픽토소프트의 '소울 슬래쉬 사가', 케이넷피의 '배틀서머너 for Kakao', 퍼니글루의 '길티드래곤' 등 총 3 작품이다.
< 2D 액션 모바일 RPG의 진수 '소울 슬래쉬 사가' >
픽토소프트에서 출시한 '소울 슬래쉬 사가'는 과거 온라인 액션 RPG '그랑에이지'를 개발한 로지웨어의 작품으로 온라인게임을 방불케 하는 콘텐츠와 빠른 액션 플레이가 특징인 스마트폰용 2D 액션 MORPG다.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인터페이스는 게임을 즐기기에 부담이 없으며, 하나하나 화려한 액션은 시원한 느낌을 전해준다. 여기에 화려한 스킬은 물론 수집한 카드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소울 아츠 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강화된 액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일반적인 던전 클리어 방식, 게임 내 존재하는 '별' 수집, 적으로부터 포탈을 지키는 방어 모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된 던전이 마련됐으며, 실시간 채팅은 물론 매칭을 통해 다른 게이머와 함께 던전을 탐험하거나 PvP를 진행할 수 있어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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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7081136)
< 카드 속 캐릭터로 직접 전투를 펼친다 '배틀서머너 for Kakao' >
케이넷피에서 출시한 배틀 서머너 for Kakao는 스마트폰용 카드 배틀 게임에 RPG요소를 더하고 각 카드의 캐릭터로 직접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게임은 일반적인 TCG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나, 전투가 발생하면 카드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전투는 게이머가 직접 어떤 스킬을 활용할지 어떤 대상을 공격할지 설정할 수 있어 기존의 카드 배틀 게임보다 한층 전략적이며, 직접 캐릭터가 움직이기 때문에 보는 맛도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의 강력함을 뽐낼 수 있는 배틀, 요일 던전 시스템 등이 마련돼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됐다. 또한, 상대 게이머의 덱을 공략해 랭킹을 올리는 치열한 배틀 모드도 준비돼 지루할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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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7170997)
< 닷 핵을 TCG로 만난다 '길티드래곤' >
퍼니글루에서 출시한 '길티드래곤'은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유명 롤플레잉게임 '닷 핵'시리즈의 세계관을 함께하는 스마트폰용 TCG로 3D 기반의 화려한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게이머는 커스터 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생성해 모험을 떠날 수 있으며,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TCG인 만큼 게임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마련됐다. 여기에 게임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비전서 시스템을 통해 다른 게이머와 대결을 펼치는 PvP 시스템도 구현돼 그칠 줄 모르는 재미를 자랑한다.
더불어 '닷 핵'시리즈 캐릭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강력한 적인 팬텀 레이드는 물론 카드 수집, 합성, 강화 등 기존 TCG의 재미도 모두 녹여 냈으며, 다른 게이머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시스템도 마련돼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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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716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