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구글이 모두 인정한 골프스타, 기념 이벤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스타'가 애플과 구글이 발표한 올해의 모바일 게임에 모두 선정된 기념으로 1월 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12월 초 구글이 선정한 '2013 구글 플레이 게임 어워즈'에서 '올해의 실감 플레이 게임'으로 뽑혔고, 최근 애플이 선정한 '2013년을 빛낸 최고작'에서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되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에서 모두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컴투스는 이번 '골프스타'의 애플과 구글 올해의 게임 동시 석권을 기념해 12월 31일부터 1월 6일까지 '행운상자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간 중 고급상자 드롭 확률을 평소 3배까지 올린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 패키지로 ‘아듀 2013 패키지’와 ‘2014년 신년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해 연말과 연초 한정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기존 모바일 골프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실감나는 고해상도 3D 그래픽과 현장감 넘치는 물리 엔진, 터치 화면에 최적화 된 간편한 인터페이스 등으로 기존 모바일 게임 유저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골퍼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 이 같은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더욱 실감나고 재미있는 골프스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스타 모바일버전
포스터
골프스타 모바일버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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