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무협 MMORPG '팔선녀', 사전 예약 실시
티엘에스이엔티(TLSENT)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스마트폰용 MMORPG '팔선녀'의 사전 예약을 금일(7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엘에스이엔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용 게임인 '팔선녀'는 명나라 소설가 오원태의 동양판타지 대작인 '상동팔선전'을 원작으로 개발한 MMORPG다. '상동팔선전'은 신선이 되기 위한 득도의 과정과 초인적 능력을 지닌 괴물들과의 흥미진진한 대결, 애절한 사랑이야기 등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이미 중화권에서는 수 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팔선녀'는 원작의 세계관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정통 무협 MMORPG로 구현한 대작 스마트폰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을 통해 무협게임만의 화끈한 전투 액션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검, 궁, 비수, 가야금 4개의 무기에 따라 직업별 특징이 명확한 캐릭터 4종과 펫을 합성,강화 성장시키고 캐릭터와 합체하여 전투를 벌이는 등 간편하면서도 화려한 전투를 특징으로 하며, 그 동안 MMORPG를 즐기던 게이머들이 추구해 온 다양한 던전, 길드전, PvP, 보스전은 물론 랭킹전, 영지점령전, 선궁수비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갖췄다.
안드로이드 마켓 론칭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팔선녀'의 사전 예약은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전원 정식 오픈 때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캐쉬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1만원이 제공된다.
티엘에스이엔티 노철 부사장은 "'팔선녀'는 정통 무협의 진수를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MMORPG이다"며 "사전 예약에 참여하셔서 직업별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와 펫 조합 등 육성의 재미와 무협 액션의 짜릿한 쾌감을 한 발 앞서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