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동이 게임으로 '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 사전 예약 시작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의 카페를 개설하고,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해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 준비에 나선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번 '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의 사전 예약은 금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iOS'와 '안드로이드' 환경 모두를 지원해 1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된다.

'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는 웹젠이 지상파 방송사인 MBC와 공동으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직접 목장을 운영하면서 이를 넓혀가고, 게임내에서 친구들과 함께 아픈 동물을 치료하고 키우는 육성시스템을 핵심 콘텐츠로 하는 SNG이다.

또한, 동물치료를 위한 20여 가지의 약초를 경작하면서 침/뜸/약/연고 등 한방 치료도구를 만들기 위한 각종 건물 및 시설들을 확장해 가는 목장을 운영하고, 치료를 마친 동물들을 육성해 자신만의 동물수집 목록을 늘려가는 재미요소를 더했다.

이와 함께 경작을 마친 작물을 친구에게 판매하고, 자신이 수집한 동물을 자랑하거나 친구와 함께 동물을 치료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주요 게임 콘텐츠로 내세웠다.

웹젠은 '마의'의 게임서비스 준비를 위해 10일 오후 6시에 사전 예약 홈페이지의 운영을 시작하고 게임 영상을 처음 공개하며, 게임 카페 (http://cafe.naver.com/wgames)를 통해 회원 모집과 함께 게임 정보 및 서비스 일정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해 갈 예정이다.

금일 처음 공개된 게임 영상에서는 약초나 재료를 직접 경작하고, 각종 약제와 도구들을 제조하는 게임시스템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협동 퀘스트 및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들의 실제 모습들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웹젠모바일의 김태훈 대표는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를 육성하고 친구와 경쟁하고 교류하는 여러 게임 요소들은 특히 여성분들과 젊은 게이머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면서 "안정적인 서비스 및 운영을 위해 마지막 테스트와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및 사전 예약 관련 사항은 '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 사전 예약 이벤트(heal.webzen.co.kr)와 모바일 전용페이지(m.heal.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