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토너먼트 모드 추가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에 토너먼트 모드를 추가하고 금일(14일) 오후 8시부터 첫 대회를 시작한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에 새롭게 추가된 토너먼트 모드는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단판 승부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가 열리면 게임 메인 화면에 토너먼트 버튼이 생성된다.

참가 신청은 토너먼트 당일 오전 9시부터 전체 인원의 25%를, 오후 6시부터 나머지 인원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 신청 당시의 선수단 정보로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되니 사전에 선수단 구성을 정리해둘 필요가 있다.

토너먼트가 시작되면 대진표 화면을 통해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상대팀이 결정되면 각 라운드가 플레이 되기 전 대기실에서 상대팀에 대한 정보 확인과 자기팀의 선발투수 결정 등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 챔피언 배치가 주어지며, 우승팀부터 1024강 승리팀까지 성과에 따라 캐시 아이템과 몬스터 선수, 스페셜 선수, 무료리포트권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또, 토너먼트의 참가 여부와 관련 없이 결승전 승리팀 예측 이벤트도 있어서, 결승전이 시작되면 우승팀에 대해 미리 투표하고 자신이 투표한 팀이 우승할 경우 무료리포트권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토너먼트는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