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111번째 용병 '슬래셔' 출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슬래셔'를 출시 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로스트사가의 111번째 용병으로 등장한 '슬래셔'는 상대가 모여있는 곳에 뛰어들어 회전 베기로 상대를 제압한 후 빠르게 전투 현장을 이탈하는 스타일의 캐릭터다.
특히, 앞으로 이동한 후 회전 베기를 하는 '광륜난격', 칼날을 소환해 주변의 적을 베는 '전륜난격', 적을 끌고 다니는 거대한 칼날을 소환하는 '풍화륜격', 거대한 회전 칼날이 적을 흡수하며 대미지를 주는 '회전참격' 등 광범위한 공격을 펼치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신규 용병 '슬래셔'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공개하고, 접속 시간마다 단계별 장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금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시간이 30분, 60분 90분을 달성할 때 마다 단계별로 초급, 기본, 영구 장비가 지급되며, 오는 18일 오전 5시부터 48시간 접속 시간 외에 추가 90분을 더 달성하면 레어 영구 장비 보급을 선물하는 주말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한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의 선수들이 로스트사가의 세계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로스트사가 월드 챔피언십 2013'을 오는 18일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