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다함께 붕붕붕'에 팀전모드 업데이트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지피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for Kakao'(이하 '다함께 붕붕붕')에 신규 모드 팀전을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으로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와 디즈니 픽사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팀전은 2명의 이용자가 한 팀이 되어 상대팀과 2대2 레이싱 경주를 펼치는 모드로서 각 팀은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구분돼 경기를 펼치게 된다.
팀전은 실시간 자동매칭을 통해 팀이 구성되는 '빠른시작'과 이용자가 직접 구성원을 선택 할 수 있는 '방만들기' 중 한가지를 선택해 입장할 수 있으며, 경기에서 승리 시 기본 골드 획득량보다 2배 더 많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팀전'에서는 같은 팀원에게 4초간 무제한 방어 능력이 생기는 팀전 전용 아이템 '신의 방패'가 새롭게 추가돼 협동 플레이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차량의 부품마다 특별한 기능을 부여해 경기 진행 중 아이템 박스를 획득했을 경우 보다 업그레이드 된 아이템을 적용 받을 수 있는 '특수 스킬 시스템'과 최고 능력치를 지닌 신규 차량 '프로마주' 등 신규 콘텐츠도 함께 추가됐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팀전 모드 추가에 따라 친구초대 및 플라워를 보낼 시 스페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매직포인트를 3배 더 지급하는 '매직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팀전 모드는 협동과 전략의 재미는 물론 많은 보상도 함께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거라 기대한다"며 "새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한 '다함께 붕붕붕'에서 짜릿한 질주의 재미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