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스마트폰용 FC매니저 2월 11일 출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을 오는 2월 11일 출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FCMM 2014는 한빛소프트의 인기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기획되고 구성된 게임이다. FC매니저의 핵심 요소인 간편한 매니지먼트는 고스란히 살리며,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수들을 육성하고, 경기 일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간결하게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또한, 전세계 약 50여개 국가를 대표하는 모든 축구 스타들의 초상 및 성명권, 그리고 능력치가 포함된 레어한 선수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2월 11일로 서비스 일정이 정식으로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구축하는데 많은 공을 들인 AI 시스템과 컨텐츠들의 볼륨을 재정비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또한 안정적으로 유저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최고 수준 등급의 7포텐 선수카드와 한빛온 캐시 쿠폰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오픈 서비스 이후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해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obile.hanbiton.com/FCMM2014.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