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드래곤', 대규모 업데이트 2장 공개
퍼니글루는 반다이남코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TCG 모바일게임 '길티드래곤'에 2월을 맞아 칠흑의 공포(SR), 원한의 야수 토라(SR) 등 총 4종의 SR 카드를 추가하고, 새 퀘스트가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금일(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길티드래곤'의 세계관 2장에 해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새로운 스토리에 따른 시나리오 퀘스트와 함께 게이머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바닐라, 바란시아, 빈트, 벨 등 신규 캐릭터가 대거 추가된다.
이와 함께 2장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2장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칠흑의 공포' 팬텀이 출현하고, 이를 처치하면 SR 등급의 '칠흑의 공포'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첫 소환 시 50% 할인 적용되고, 소환 횟수에 따른 보상도 주어지는 코인 소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퍼니글루의 전창권 PM은 "국내 서비스 3개월 만에 2장의 서막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로운 시나리오가 시작되고 이에 따른 신규 플레이어 캐릭터가 추가된 만큼 또 다른 흥미진진함으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길티드래곤' 홈페이지(http://funig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