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2', 빠르면 3월 내에 만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의 대표 모바일게임인 윈드러너의 후속작, '윈드러너2'의 대략적인 출시 시기가 공개됐다.
위메이드의 장현국 부사장은 금일(12일) 진행된 자사 컨퍼런스 콜에서 빠르면 올해 1분기, 늦으면 2분기 안에 윈드러너2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밖에도 약 3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위메이드는 2013년도 연결기준 실적으로 약 2,274억 원의 연간 총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약 470억 원이었으며, 특히 모바일게임 연간매출은 약 1,408억 원으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