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초고속 육성 지원하는 사관학교 오픈 및 한일전 개최
게임온스튜디오(대표 김종창)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크로노스에 초고속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사관학교 서버를 오픈하고 첫 한일전 대회를 개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4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사관학교 9기는 금일부터 1개월 간 기존과 동일한 형태의 서버 환경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별도로 이번 사관학교에서는 해당 서버에서만 제작 가능한 액세서리 아이템이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의 플레이어에게는 영구적으로 이용 가능한 아바타가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사관학교에서는 오는 3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지역(ZONE)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태고의 숲은 난이도에 따라 단계가 설정되어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사관학교 전용 액세서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기존 액세서리 아이템과 달리 별도의 세트 효과가 부여된다.
이 밖에도 크로노스의 11년 간 서비스 이래 첫 한국 VS 일본의 진영전이 시작될 계획이다. 각 국가별 예선전 진행을 통해 최종 진영전에 참여할 정예인원 50명을 선별하고, 3월 초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2월 1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많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크로노스 홈페이지(http://www.crono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