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신작 TCG '용자퀘스트' 정식 출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NHN 플레이아트(대표 카토마사키)가 개발하고 자사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트레이닝카드게임(이하 TCG) '용자퀘스트 for Kakao(이하 '용자퀘스트')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용자퀘스트'는 '용자 카드'를 이용해 배틀을 펼치는 TCG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 카드를 확보하여 전략적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2년 11월 일본에서 '용자콜렉터'란 이름으로 출시되어, 앱스토어 매출 2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지속중인 작품으로, 지난 17일까지 진행된 한국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약 1만 명이 신청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용자퀘스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5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0, 30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전원에게 스페셜 뽑기메달과 용자코인 1000C가 각각 지급되는 '레벨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50레벨에 달성한 게이머 선착순 20명에게 문화상품권(5만 원)을, 60레벨을 최초로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00명의 친구에게 초대를 보낸 게이머 전원에게 스페셜 뽑기메달과 AP회복약, BP회복약, 전체회복약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 '아이템 패키지'가 지급되는 '100명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의 김경덕 캠프장은 “TCG 특유의 재미를 살리면서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쉽고 재밌게 즐기는 게임이 바로 '용자퀘스트'다"라며, "서비스 이후 게이머 간 대결(PvP)을 위한 상시 대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OAST 홈페이지(http://toa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