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대지의 마법사 '어스메이지' 추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어스메이지를 추가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112번째로 등장한 '어스메이지'는 대지의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골렘을 소환하고 지진을 일으키는 등의 특수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보유 스킬은 골렘을 소환하는 '대지의 분노',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개미지옥', 지면을 폭발시키는 '이럽션', 모래로 대상을 가둔 후 폭발시키는 '모래감옥'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신규 용병 '어스메이지' 출시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페소(게임머니)를 제공하는 '매일 매일 페소가 쏟아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로스트사가에 접속과 동시에 시작되며, 일정 접속 시간을 달성하면 최대 7만 5천 페소를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매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19일부터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게임을 즐기면 경험치 및 페소가 2배로 적용되는 버닝 이벤트가 진행되며, 23일에는 제공되는 일정 퀘스트를 달성하면 초급, 기본, 영구, 레어 등 다양한 등급의 영구 장비 보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