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용자퀘스트'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 등극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NHN 플레이아트(대표 카토마사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게임 '용자퀘스트 for Kakao'가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 전체 3위에 올랐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용자 카드를 이용한 카드 배틀 RPG장르인 용자퀘스트는 2012년 11월 일본에서 용자콜렉터란 이름으로 먼저 출시, 꾸준한 인기를 지속중인 작품이다.
지난 17일까지 진행된 한국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약 1만명이 신청할 정도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서비스 다음 날인 19일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순위 1위, 전체 3위에 올랐다.
현재 게이머들은 '캐릭터들이 야하기만한 다른 CCG 게임보다 특색이 있어 좋다'(매니아XX), '콘텐츠도 카드 종류도 빵빵하고 카드 디자인이 지루하지 않고 멋지다'(RdrXXXX), '간만에 쉽고 재밌는 게임이 나왔네요'(유치원XX)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용자퀘스트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5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문화상품권(5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레벨업 이벤트와 아이템 패키지를 얻을 수 있는 친구초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TOAST 홈페이지(http://toa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