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브리즈, 신작 모바일게임 '디저트타운' 출시

바닐라브리즈(대표 한다윗)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씨투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디저트타운 for Kakao'(이하 디저트타운)를 지난 18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디저트타운'은 2012년 앱스토어로 출시돼 미국 전체 2위,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린 바 있는'젤라토 마니아'의 후속작으로, 디저트의 재료를 선택해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고 이를 통해 수익을 거두는 재미로 무장한 게임이다.

게임에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다양한 디저트 퍼즐 제작 도구가 등장하며, 간단하고 재미있지만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퍼즐이 마련됐다. 게임은 게이머가 직접 재료를 선택해 레시피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더 화려하고 고가인 디저트를 만들 수 있어 몰입도도 높은 편이다.

이외에도 혼자하기 모드를 통해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으며, 게임 포인트 및 캐시 아이템을 구매해 나만의 레시피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요소는 물론 자신의 친구가 만든 디저트의 레시피와 자신의 디저트를 비교할 수 있는 등의 소셜 요소도 더해졌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저트 타운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esserttown)와 다운로드 페이지(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2dgames.desserttow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저트타운 for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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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타운 for Kakao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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