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비공개 테스트 첫날부터 호평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필드액션 MMORPG '아이마'의 비공개 테스트가 성황리에 시작했으며, 2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테스트의 첫날부터 게이머들의 호평이 쏟아졌다고 금일(21일) 밝혔다.
KOG는 대부분의 테스터들은 장시간 플레이를 즐겼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테스터들 중 쿵푸를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테스터는 "그래픽도 좋고 타격감도 좋고"라고 평가 했고, 범벅테스터는 "와 역시!!재밌네요. 게임성이 역쉬 최고!!"라고 소감을 밝혔다.
KOG는 테스트 진행 중 개인별 PC차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원격지원서비스를 통해 원활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응대했고, 게임 내 사소한 문제라도 당일 바로 수정하는 등 빠르게 대처했다.
한편, '아이마'의 CBT를 기념해 한정 수량의 CBT 초대코드 발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번 CBT에 접속하는 게이머에게 CBT기념 한정 아바타를 정식 오픈 때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접속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OG 이종원 대표는 "MMORPG에서 새로운 액션 도전이 고객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횡스크롤 키보드 조작을 MMORPG장르에서 제대로 구현하려고 한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는 것 같다"라며 "고객님께서 남겨 주신 의견은 더 재미있는 '아이마'를 만들기 위한 좋은 자료로 활용할 것이며, 남은 비공개 테스트 일정 동안 필드액션 아이마를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