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음악이용권 최대 55% 할인 이벤트 실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에서 스페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벅스가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4가지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명품헤드폰 이벤트를 제외한 모든 프로모션에 대해 당분간 종료 기간을 제한하지 않고 진행된다.
먼저 엑설런트 할인 이벤트를 통해 3개월 간 최대 55% 할인된 금액으로 벅스의 주요 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다. 무제한 음악감상 및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곡 저장이 가능한 BASIC(베이직) 상품은 정상가 7,900원에서 할인된 3,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BASIC 상품에 MP3 30곡 다운로드가 포함된 All-In-One(올인원)은 정상가 11,900원보다 저렴한 5,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플러스 할인 이벤트는 신한카드로 자동결제를 진행할 경우, 이용권 할인에 추가적으로 3개월 간 총 3,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음악이용권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품헤드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고음질 음원을 충실하게 재생하는 소니의 HRA(High Resolution Audio) 헤드폰 모델 12종 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면 추첨하여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슈퍼사운드 벅스 이벤트를 통해 무손실 음원인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을 앨범 단위로 구매 시 20~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FLAC은 음원 손실 없이 스튜디오 사운드 그대로 현장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고해상도 음원으로, 2009년 국내 최초로 벅스가 서비스 시작했으며, 현재 최대 규모인 70만곡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박준일 뮤직서비스본부장은 "벅스는 최근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뉴미디어 플랫폼 상을 수상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고음질 서비스를 강화해 음악 감상의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