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게이머의 심장 뛰게할 모바일 RPG '용의 심장' 출시
셀바스(대표 곽민철, 지상훈)는 에브리펀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용의심장'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용의 심장'은 PC 온라인 MMORPG의 던전 플레이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한 RPG로, 용과 함께 시작된 대격변의 파멸로부터 세상을 지켜내려는 용사들의 여정을 그려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1월 일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에서 뛰어난 그래픽과 타겨감, 그리고 다양한 스킬 액션 등에 대한 호평을 받은바 있다. 또한 이미 사전 예약 등록자만 3만명을 넘으로 기대를 한몬에 받아왔다.
'용의 심장'은 '친구 던전' 및 '길드 시스템' 등을 통해 다른 모바일 게임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모바일 협업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며, 매 공격마다 각각의 캐릭터를 활용해 어떤 몬스터를 어떤 스킬로 공격할지 판단을 요구하는 전략 액션 RPG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일반 던전 뿐만 아니라 도전의 탑, 무한 전장 등의 다양한 모드를 제공해 즐길거리도 풍부한 편이다.
셀바스는 '용의 심장'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론칭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던전 10회 클리어시 골드가 지급되며, 레벨 15부터 45까지 각 10레벨(15,25,35,45) 마다 달성 시에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준다. 또한, 리뷰 작성 시 다이아를, 결제 시 정령을 추가적으로 지급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셀바스 한상민 PM은 "이전에는 맛볼 수 없던 강한 타격감과 액션, 그리고 협동 플레이를 통해 PC게임의 MMORPG를 즐기던 게이머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단 하나의 모바일 RPG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의 심장' 다운로드 페이지(http://bit.ly/1foNnS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