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 난이도 액션의 진수 '다크소울2' 정식 한글화 발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은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box360 용 액션 롤플레잉게임 ‘다크소울2' 를 금일(11일) 정식 한글화 발매하고, 오는 4월 25일 PC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크소울2'는 모든 구역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입체적인 구조의 맵 디자인과 난이도 있는 게임 디자인으로 탐험과 공략에 있어 높은 성취감을 제공하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 전투와 탐험, 보스 공략 등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이머가 사망할 때마다 망자 상태가 더욱 심화되어 외형이 흉측하게 변할 뿐 아니라 최대 HP도 점차 감소하게 되며, 전작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다른 게이머의 게임에 침입 할 수 있는 '난입' 시스템 역시 더욱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8일 게임을 개발한 프롬소프트의 타니무라 유이 디렉터 초청 간담회에는 약 120명의 게이머들이 참석하여 게이머들이 높은 관심을 표했으며, 한정판 ‘콜렉터즈 에디션’ 및 일반판 예약판매가 물량이 모두 품절되어 큰 화제를 불어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게임즈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