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캐스트 코리아, 오는 4월부터 채널링 사업 본격화
모바사커, 야구의 달인 등 스포츠 게임을 앞세워 스포츠 게임 전문 플랫폼을 표방했던 모바캐스트 코리아가 오는 4월부터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채널링 사업을 본격화한다.
오는 여름경 바뀔 예정인 플랫폼은 승부욕이 강한 게임을 통해 '자랑하고 싶다!' '칭찬받고 싶다'라는 욕구를 가진 30대 남성유저를 대상으로, 그에 걸 맞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소셜기능에서 벗어나 게임 내에서의 경쟁과 승부욕를 자극할 수 있는 신개념 소셜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모든 유저가 게임내의 친구임과 동시에 경쟁자로써 게임을 통해 서로 경쟁하며 승리를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열어 가겠다는 포부이다.
이러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올 여름 리뉴얼과 함께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위한 Quu로 명칭된 새로운 리얼타임 Q&A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Quu는 게임 내부에서 게임과 게임커뮤니티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랫폼내의 커뮤니티채널이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규모 리뉴얼에 앞서 오늘 4월부터는 모바캐스트 플랫폼 통칭 모바캐스트 커넥트를 통해 자사게임뿐 아니라 협력개발사들의 콘텐츠까지 모바캐스트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연내에만 50개의 게임 타이틀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채널링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