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라그의 전설!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정식 출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네트워크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을 금일(1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의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인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은 게이머 간 용병 전투, 편의성 확대 등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용병 시스템'은 라이트한 게이머도 파티를 만들어 싱글 던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120종 이상의 다양한 용병을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오싸이언은 금일(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을 다운로드하고 캐릭터명 및 서버명과 함께 리뷰를 작성한 게이머 중 20명을 추첨해 매일 루비 10개를 지급한다.
또한, 게임 내 자신만의 UI를 구성한 스크린샷을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공식 카페에 올린 게이머 중 10명을 선정해 루비 20개를 선물한다.
아울러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공식 카페에 출석한 게이머 10명을 매일 선정해 루비 10개가 증정되며, 카페 회원 수 1만 명을 달성할 경우 게이머 전원에게 특별 이벤트 아이템이 증정되는 등의 카페 수에 따라 루비가 지급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초반 스테이지인 '란포르타의 외곽'과 '바포메트의 습격'에서 2배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용병전 주간 랭킹에서 상위 10위를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싱글 던전에서 레어 아이템과 용병이 들어있는 황금상자가 나올 확률이 증가하며, 루비 충전 시 용병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왕포링', '엔젤링' 등 다양한 선물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네오싸이언의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은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신규 게이머는 물론 기존 게이머들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픈 이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홈페이지(http://cafe.naver.com/rgvalkyri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