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개발사 도톰치 게임즈, 구글 플레이에 '리버스 오브 포춘 2' 출시

1인개발사 도톰치 게임즈(대표 장석규)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리버스 오브 포춘 2'와 '소서리스 오브 포춘'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리버스 오브 포춘 2'는 2013년 앱스토어에 출시해 한국 태국 등 여러나라의 앱스토어에서 유료1위를 했던 게임으로 포춘 크로니클에피소드 4에 해당하는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전략성이 뛰어난 턴제 SRPG다.

'소서리스 오브 포춘'은 최근 출시한 따끈한 신작으로 전통적인 퍼즐 방식인 쓰리매치 퍼즐을 이용, 서로 턴을 번갈아 가며 공격을 하는 일종의 전투 퍼즐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아이템 조합을 통해 총 8개의 마법원소에 대한 능력치를 보유할 수 있으며, 이러한 능력치와 자신의 턴에서 터트린 보석의 힘이 더해져 마법 공격이 시전된다.

도톰치 게임즈 장석규 대표는 "그동안 iOS 플랫폼 게임만을 제작해 오던 도톰치게임즈는 변화하는 모바일게임시장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의 차기작은 iOS와 안드로이드 동시에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스 오브 포춘2' 와 '소서리스 오브 포춘'은 현재 구글플레이 출시기념으로 66%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버스 오브 포춘 2' 다운로드 페이지(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sd.rebirthOfFortune2) 및 '소서리스 오브 포춘' 다운로드 페이지(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sd.sorceressOfFortu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버스오브포춘2, 소서리스오프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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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오브포춘2, 소서리스오프포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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