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 현아가 지원하는 미스틱파이터, 4월 3일 공개 서비스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다담게임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횡스크롤 액션 온라인게임 ‘미스틱파이터’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4월 3일 실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의 다양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액션 온라인게임으로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다양한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테스트 진행 시 게시판을 통해 건의된 게이머들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게이머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스틱파이터’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총 2분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게임 내 주요 캐릭터인 뱀프, 마법사, 검사, 전투로봇이 펼치는 한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화려한 전투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 게임 안정성은 물론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둠으로써 예상보다 빠르게 오픈 시점을 확정 짓게 됐다”며, “미스틱파이터의 홍보모델인 현아의 활약 소식도 조만간 전해드릴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스틱파이터’ 홈페이지(http://mystic.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틱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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