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모바일 2014, 실감 더한 3D 중계 모드 추가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에 3D 경기 중계 모드, 세밀한 팀컬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3D 경기 중계는 그동안 팀 유니폼으로 연출된 선수들이 전술과 포지션에 맞춰 움직임이 구현되었던 기존 2D 중계 모드에서 확장된 새로운 관전 모드로, 3D 그래픽으로 정교하게 구현된 경기장을 기반으로 선수들의 동작이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선수들의 AI 기술 또한 3D로 고스란히 표현되면서 유저들은 핸드폰 액정 화면을 통해 11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움직이는 한층 실감나는 경기 화면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3D 중계에서 기존 2D 중계 방식으로 실시간 전환할 수 있으며, 경기 도중 라인업 및 여러 경기 정보를 열람할 수 있어 유저가 기획한 전술에 즉각 선수들이 지시에 따르는지 체크하고, 이를 근거로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쿼드(Squad)의 운용 및 조합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스테이터스를 한 단계 끌어올려주는 팀컬러 또한 최초로 B클래스가 추가돼 완성도에 따라 팀 전체의 능력치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팀컬러는 총 72종류로, 대한민국과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중인 세계적인 선수들을 얼마만큼 조화롭게 구성하거나 배치시킬지 여부에 따라 자신만의 색깔 있는 팀을 구축하고 완성시킬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obile.hanbiton.com/FCMM2014.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