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 특별 페이지 공개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환)은 자사에서 진행 중인 문화재지킴이 활동과 연계해 지난달 선발한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의 활약상을 금일(28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는 지난 2월 라이엇게임즈가 진행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티모 정찰대 요원으로 뽑힌 전세계 게이머들이 각자의 임무에 따라 특정 정찰지에서 티모 피규어와 함께 사진을 찍어 전 세계 LOL 게이머들에게 작전 수행 경과를 알리는 사회 봉사 활동의 일원이다.
한국의 경우 티모의 고향 ‘밴들시티’에 랜드마크를 건설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부터 작전을 실시, 전국 곳곳에 숨겨진 한국 고유의 문화유산 탐방길에 나섰다.
라이엇게임즈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정찰대원들의 활동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티모 정찰대
페이지(http://event.leagueoflegends.co.kr/teemo-world-2014/)를 개설했으며, 해당 페이지는 글로벌
정찰대의 임무가 종료되는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특히,‘한국 문화유산 원정대’ 페이지의 경우 정찰대가 찍어온 한국 문화재 및 사적지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고, 각각의 문화유산 사진에는 간략한 설명과 문화재청 링크가 기재돼,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문화재의 상세안내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어 문화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OL 홈페이지(www.leagueoflegen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