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공성배틀 RPG '베나토르' 비공개테스트 시작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레드픽(대표 신봉철)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스마트폰용 RPG '베나토르'의 비공개테스트를 금일(31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오아레나는 이번 테스트에 앞서 지난 일주일간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베나토르'는 약 200여 종의 영웅을 육성하는 재미와 다양한 전투 모드 등이 특징으로 자동전투 등이 지원된다. 특히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는 튜토리얼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게임의 전체적인 밸런스와 그래픽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게임 머니와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며,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네오아레나 황성익 본부장은 "베나토르 비공개테스터 모집에 많이 기대해주셔서 고맙다. 높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더욱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게임을 해보고, 의견 남겨주길 부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베나토르'는 4월 말 SK플래닛에서 제공하고 있는 티스토어를 통해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나토르' 홈페이지(http://venator.neoare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