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 전장의 파괴자 '동탁' 캐릭터 업데이트

온네트(대표 김경만)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액션 게임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에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카드육성을 겸비한 액션 게임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는 첫 업데이트의 신규 무장으로 '동탁'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한 '동탁'은 게임 내 최고 등급인 4성 무장으로, 격투 무기형의 무기계열과 단일 타겟형의 공격 타입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지병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무장구슬 뽑기를 통해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17일까지 '동탁'이 등장하는 확률이 대폭 증가하는 스페셜 찬스를 제공한다.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는 200여개의 전장, 40여명의 무장, 100여가지의 전설무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액션 삼국지 대작으로, 최근에는 티스토어 출시 5일만에 다운로드 인기순위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4월 2일에는 구글 플레이에도 출시하여 RPG 무료 다운로드 인기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편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는 이 같은 인기 상승세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던전, 무장, 장비의 업데이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료아이템인 원보를 구입한 이용자에게는 보너스 원보를 최대 40%까지 추가로 더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네트의 전광배 본부장은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의 풍성한 컨텐츠를 통한 탄탄한 게임성과 운영팀의 발빠른 대응이 흥행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호쾌한 액션 삼국지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odofthreekingdo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
동탁
전장의 화신 for 삼국지 동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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