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오늘까지만. 이카루스 사전 캐릭터 생성 14일 종료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MMORPG 이카루스의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는 오늘(14일) 24시에 막을 내리고, 대망의 공개 서비스는 16일(수) 오전 6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4월 4일부터 진행된 이카루스의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 내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이벤트다.
특히, 이용자가 원하는 캐릭터 명을 선점할 수 있어 특이하거나 특별한 이름, 친구나 길드원끼리 만든 비슷한 이름으로 결속력을 높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
또한, 이카루스 홈페이지에 따로 생성되어 있는 이미지 게시판에는 연일 이용자들이 공들여 만든 개성 넘치는 자신의 캐릭터를 뽐내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금) 엘로라, 엘라드, 로쿤, 미들라스에 이어 신규 서버 ‘텔리오’를 추가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