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 웹게임 신곡의 모바일 버전 '튠오브갓' 출시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튠오브갓(Tune of God)'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올레마켓 등 3개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튠오브갓'은 웹게임 '신곡'을 모바일로 옮긴 게임으로, PC 기반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또한 RPG에 SNG를 접목한 신개념 SNRPG 장르로, 수많은 종류의 던전과 보스전 등을 통해 치열한 전투의 묘미를 체험하면서 육성 시스템과 농장, 길드 등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북미에서는 '워튠(Wartune)'으로 서비스돼 웹게임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으며, 국내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정통 RPG만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쿤룬코리아는 이번 '튠오브갓'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28일까지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http://me2.do/FSW78tMp)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매일 저녁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열리는 월드보스 전투에 참가한 다음, 스크린샷을 통해 인증하는 게이머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6만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옥토끼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튠오브갓' 게임 내 '전사, '마법사', '사수' 중 나에게 가장 맞을 것 같은 직업 1개를 선택하는 게이머들 대상으로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직업선택 패키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튠오브갓'을 설명하는 문장 중 빈칸의 정답을 맞힌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작 액션 영화 '니드포스피드(Need for Speed)' 1인 2매 예매권과 2만원 상당의 '하드코어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 21일까지 1주일 동안 게임에 매일 접속하는 게이머들에게 황금, 귀속 다이아몬드, 전혼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4월 30일까지 일정 레벨업을 달성하는 게이머들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다. 아울러 '튠오브갓'의 또 다른 재미 요소인 길드에 가입한 게이머들에게는 길드 레벨에 따라 4월 15일~19일 5일 동안 게임 아이템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튠오브갓' 출시를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알리는 게이머들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튠오브갓' 이벤트 페이지(http://me2.do/FSW78tM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튠오브갓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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