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여섯 번째 신규서버 '파르나' 추가

지난 4월 16일(수)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이카루스가 서버를 확충하고 게이머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이카루스에 금일(17일) 오후 6시 10분을 기해 새로운 서버 '파르나'를 추가했다.

'파르나'는 기존의 미들라스, 엘라드, 텔리오, 엘로라, 로쿤에 이은 이카루스의 여섯 번째 서버이다.

이카루스는 몬스터를 길들여 전투와 이동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공중을 누빌 수도 있는 펠로우 시스템과 콤보를 활용한 입체적인 전투가 강점인 게임이다. 지난 4월 16일 오전 6시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이후 게이머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카루스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