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다섯 번째 업데이트 '난전' 공개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아스타'의 대규모 업데이트 제 5탄 '난전(難戰)'을 공개함과 동시에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할 '의리의리'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NHN블랙픽은 지난해 11월부터 월 단위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으며, 다섯 번째 업데이트 '난전(難戰)'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전투가 이뤄질 신규지역 '노도'를 공개하고, 탈환과 점령이 연속되는 '탈환 거점'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한 콘텐츠를 대거 마련했다.
신규지역 노도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아수'와 '황천' 두 진영의 야영지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분쟁지역'으로 구성되어 이용자들은 8개의 야영지 중 '육진의 묘' '흑의 강림지' '분쟁의 성전' 등 총 3곳의 '탈환 거점'을 쟁탈하는 혈투를 펼치게 된다. 한 진영이 점령한 후에도 다른 진영이 재탈환 할 수 있어 지속적인 새로운 방식의 전투가 가능하다.
혈투가 벌어질 '난전(難戰)' 업데이트 규모만큼 아스타의 모델인 '의리남' 탤런트 김보성을 앞세워 대대적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아스타에서 처음 선보이는 '인연 맺기' 시스템을 활용해 '쌍쌍 의리 인연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55레벨 만렙 캐릭터와 19레벨 이하의 캐릭터가 인연을 맺고 동시 접속하면, 초보 이용자가 만렙 달성 시까지 사냥 경험치 및 퀘스트 경험치를 2배로 받게 된다. 또한 초보 이용자가 만렙을 달성하면 초보 이용자와 만렙 이용자 모두 최고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인기 만점의 탈 것 '수정꼬리 철갑 전갈'을 받을 수 있다.
'의리 지켜줘서 고마우리!'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든 이용자가 매일 퀘스트 경험치 2배를 받게 되며 아스타의 핵심 콘텐츠인 단련과 수호령을 무료로 올릴 수 있다. 토요일 오후 10시, 일요일 오후 9시에 접속하면 캐시 아이템인 영석 100개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신규이용자는 물론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레벨업 필수품인 '루팅 펫'과 '유물급 수호령' 등의 고급 아이템을 대거 제공하는 '새로왔어? 의리의 선물부터 받으리!' 이벤트를 비롯 PC방에서 아스타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사냥 경험치를 2배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스타 홈페이지(http://asta.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