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5월 8일부터 중국 서비스 시작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축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오는 5월 8일부터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정식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가 담당하며,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여했던 유저는 캐릭터명과 플레이 기록 등의 초기화 없이 기존 계정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텐센트는 일정 공개와 함께 신규 스페셜 캐릭터와 신규 경기장, 래더 시스템을 소개하는 테마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중국 유명 여가수 장정영이 직접 부른 게임 주제곡 '나는 내 것이다'를 함께 공개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그 동안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축구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밤낮 없이 현지화 작업에 몰두해왔다"며, "정식 서비스가 멀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정식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공식 홈페이지(http://fsf.qq.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