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오는 11일 서비스 돌입!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사전 공개 서비스에이어 오는 11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지난 1월 최신형 '폭스' 엔진과 '하복' 엔진을 장착하여 선수들의 물리적 움직임, 세밀한 그래픽으로 무장하며 CBT를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 이어진 사전 공개 서비스에도 10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NHN 블랙피은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며 반응속도 개선, 패스 정확도 등 총 3차례에 걸친 패스 개선, 선수 및 심판 AI(인공지능) 개선, 게임 속도 최적화 등 다양한 패치와 업데이트가 실시하며 게임의 최종 점검을 마쳤고 오는 11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공개 서비스 버전에서는 사전 공개 서비스 참여 이용자 게임플레이 분석을 통한 신규 물리엔진 업데이트, 전체 선수 AI 튜닝버전 업데이트, 주요 선수 페이스온 업데이트, 브라질 등 국가대표팀 로스터 업데이트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NHN블랙픽은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랭크경기 시즌 제로를 개막하고, 6월 1일까지 'LG전자 울트라 HDTV컵 토너먼트 대회' 참가 신청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홈페이지(http://weo2014.hangame.com)를 통해 받는다.
'LG전자 울트라 HDTV컵 토너먼트 대회'는 오프라인에서 겨루는 이색 이벤트로 신청자 중 선정하여 6월 21일 32강부터 진행되는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홈페이지(http://weo2014.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